HOME > 관련기사 (시승기)돌아온 '더 뉴 모하비'…국산 대형 SUV의 자존심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제적인 소형 모델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대형 모델에도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 특히나 대형 SUV 특유의 웅장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힘은 남성 운전자들에게 로망으로 통한다. 하지만 특히나 디젤 모델 가운데 국산 브랜드 라인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대형 SUV 시장은 수입 브랜드가 장악한 상태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B... 렉서스 신형 쿠페 'LC500h', 제네바모터쇼서 공개 렉서스는 내달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LC500h는 LC500와 함께 내년 봄 일본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렉서스 렉서스는 신개발 FR플랫폼으로 LC500h의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또 LC500h에서는 V형 6기통 3.5L엔진과 주행용 모터에 자... 기아차 "모하비 누적계약 5700대" 기아차(000270) 신형 모하비가 누적 계약대수 5700대를 돌파했다. 23일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신형 모하비 시승행사를 통해 "기존 모델이 단종된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모하비 누적 계약이 5700대"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계약 고객들의 빅 데이터 분석 결과, 남성 고객이 83%를 차지했고 사륜구동 모델 선택율이 9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