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도 있다'…최지만·이학주, 점점 영그는 메이저 꿈 정규 시즌을 목표로 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땅을 밟은 여러 선수의 유입으로 올해 미국 무대는 매우 뜨거울 전망이다. 최근 수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메이저리거 꿈을 키운 최지만(25·LA 에인절스)과 이학주(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조용히 칼날을 갈고 있다. 사상 최대 인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 한국인 ... 5개월 만에 훈련 재개한 강정호 지난 시즌 상대 주자의 거친 태클로 무릎을 다친 강정호(29·피츠버그)가 5개월 만에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강정호의 부상 사례를 포함한 유사 사례를 근거로 '2루 충돌 방지' 규정이 논의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강정호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수비 훈련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상 속에서 강정호는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