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업 29만 사업장에 재해예방 지원 안전보건공단은 서비스업종의 재해예방을 위해 재해다발 7대 업종의 사업장 29만곳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재해다발 7대 업종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 사업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서비스업 등이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비스업종에서 발생한 재해 2만3771건 중... 안전보건공단, 산재 취약 사업장에 방문 기술지원 안보건공단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 14만6000곳을 선정해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를 활용한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업종별 기술지원 대상 사업장은 건설업 6만곳, 제조업 4만6000곳, 근로자 건강분야 3만곳, 화학업종 1만곳 등이다. 이들 사업장에는 민간 재해예방 전문기관 219곳의 업종별 안전보건전문가 900여명이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발굴... 대법 "석면오염 탈크사용 의심업체 인터넷 공개는 적법" 2009년 '탈크 베이비파우더' 파문 당시 별도의 석면검출시험 없이 탈크를 의약제품으로 사용한 업체 현황과 제품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한 식약청 처분은 옳은 것이어서 국가에게 민사상 배상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업체와 제품에 대한 무단 게시로 손해를 입었다며 의약품 제조업체인 H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 유해인자 노출 사업장 근로자에 건강진단 등 지원 안전보건공단은 화학물질이나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 비용은 신규 측정 사업장의 경우 1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전액이, 나머지 사업장은 4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총 근로자수 20인 미만 사업장이다. 특수... (인사)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은 15일 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에 이호성 전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발전위원회 위원, 기획이사에 최형철 전 교육안전문화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1959년생인 이 이사는 서울 용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해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경제사회소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최 이사는 195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