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츠·펀드·PFV 등 취·등록세 감면 폐지 추진 올해말로 일몰이 완료되는 조세특례제한법상 부동산투자회사(리츠)와 펀드·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 등이 취득하는 부동산의 조세감면 혜택에 대해 일몰을 연장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행정안전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부동산 관련 리츠·펀드·PFV 등이 취득하는 부동산의 취·등록세를 50% 감면해주는 조세특례 시한을 올 연말까지로 ... 인감증명 대폭 축소..5년내 완전 폐지 지난1914년 일제시대에 도입된 인감증명제도가 5년내 폐지된다. 인감증명서없이 본인 신분증과 권리증만으로 저작권·광업권을 이전하거나 질권을 설정·등록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이명박대통령주재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인감증명제도 전면개편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먼저 과도한 인감증명 요구에 따른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중앙부처의 ... 주민번호 유출 기관·사업자 공개 앞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사건이 발생하면 유출한 기관명과 건수 등이 공개된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주민등록번호의 과도한 사용을 제한하고 국내ㆍ외 유출을 근절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정보원, 경찰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 번호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주민등록번호는 ... 정부 내년부터 지방소득세 신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지방소득세를 신설하기로 했다. 지방소득세는 중앙정부가 걷는 국세인 소득세나 법인세와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자치단체 내 기업이나 개인에게 직접 세금을 걷어 지방재정으로 사용하는 세금이다.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달 당정협의에서 내년부터 지방소득세를 도입하기로 하... 금융위, 금융위기 전담 조직 생긴다 금융위원회에 금융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부서가 신설되고 인력이 보강된다. 정부는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7개 부처의 직제 개정안을 일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치로 금융위원회는 금융위기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 '의사운영정보팀'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로 통합하고, '금융협력지원팀'(명칭 미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