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인력공단, 코엑스와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MOU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코엑스와 MICE(Meeting·Incentive Travel·Convention·Exhibition & Event) 산업분야 직업능력개발 활성화와 직업능력개발 홍보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행정의 약자로 경제활성화와 내수확대, 고용창출 등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육성사업... '인문계 강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고용노동부는 올해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수행할 78개 운영기관(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계 특화과정으로 재학생 단기관정이 신설되고 장기과정이 확대 운영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계 수요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노동시장 조기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24일 첫 합격자 배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범 운영기관 소속 교육·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외부평가를 실시해 24일 첫 합격자를 배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미대학교 등 11개 기관 소속 교육·훈련생 17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1차)과 12~14일(2차) 외부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부산외대서 K-Move 중남미 해외취업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0일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비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해외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중남미 국가들이 선진국과 비교해 현지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9번째 해외취업전략 설명회 대상 국가로 중남미 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단은 중남미 취업전략·정보 및 사례, 중... 정부 "맞춤전략 수립으로 연 1만명 해외취업" 정부가 국가별·직종별 차별화 전략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한다. 새로운 전략 수립으로 매년 5000명 수준의 청년 해외 취업자 수를 2017년까지 1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목표로 한 '청년 해외취업 촉진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차별화된 전략 마련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