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사 없이 의지·보조기 제조영업하면 형사처벌…합헌 의지·보조기 기사 자격증이 없는 제조업자가 의지·보조기 기사를 1명 이상 두지 않고 영업을 할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한 장애인복지법 69조 2항 등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의지·보조기 기사 자격증 없이 정형외과용 구두 제조업을 하다가 장애인복지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A씨가 “심판대상 조항은 직업의 자유를... '장애인 활동 헌신' 외국 신부 2명, 한국 국적 취득 1950년대 말부터 국내에서 농촌 생활 수준 향상과 장애인 자활 등에 헌신한 외국 국적의 신부 2명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 법무부는 4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벨기에 국적의 세스테벤스 디디에(한국명 지정환·85) 신부와 아일랜드 국적의 오네일 패트릭 노엘(한국명 천노엘·84) 신부 등 특별공로자 2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디디에 신부는 지난 1959년 입국해 첫 ... 서울지하철, 장애인 눈 높이에 맞춰 ‘싹’ 바뀐다. 서울지하철이 장애인화장실 휴지걸이 높이 등 법규에 위반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시설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장애인도 지하철을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20개 역 전수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20개 역 전수 ... 서울시, 장애인 100가구 ‘무료 집 수리’ “화장실을 이용 할 때마다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집 수리를 받은 후 화장실 가는 것이 더 이상 무섭지 않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거주 장애인 A씨. “싱크대와 가스 잠금장치가 위쪽에 달려 있어 요리하기도 어렵고, 가스를 못 잠가 불안했는데 집 수리 후 싱크대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스 잠금장치도 잠글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거주 장애인 B씨. 서울시가 저소득 중... "휠체어 타고도 놀이시설 탈 수 있어요"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 '꿈틀꿈틀 놀이터'가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2800㎡ 규모로 13일 문을 열었다. '꿈틀꿈틀 놀이터'는 서울시설공단과 대웅제약, 아름다운재단,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등이 협력해 조성, 어린이대공원 내 시설이 오래된 기존 놀이터를 리모델링했다. 턱이 높아서, 계단이 많아서, 탑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