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재환 한투운용 본부장 "베트남ETF 5월 출시" "무조건 최초가 돼라."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타(BETA)운용본부가 최근 조홍래 사장으로부터 받은 특명이다. 낮은 절대금리와 축소된 변동성으로 국내 시장의 기대수익이 현저히 낮아진 만큼 자산배분에 최적화된 상장지수펀드(FTF) 라인업 강화에 나설 것을 당부하면서다.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타운용본부장(사진)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첫걸음은 본부... 한국운용, e단기채펀드 출시…"MMF 대안"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만기 6개월 전후의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e단기채 증권펀드(채권)'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운용이 최근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유동자금이 정기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을 통해 연1~1.5% 수익률에 오래 머무르는 경향이 짙어진 점에 집중한 결과다. 한국투자 e단기채펀드는 시중 금리나 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글로벌브랜드파워펀드 첫 선" 한국투자신탁운용이 3일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베트남 그로스펀드'와 '글로벌 브랜드파워펀드'를 선보인다. 두 펀드는 각각 베트남 증시 상승 수혜와 국가별 글로벌 톱(Top) 브랜드의 안정적 수익기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해외주식 비과세 상품 세미나'를 열어 해외주식펀드 비과세 혜택 적용에 대... 조정장 속 몸집 키운 액티브펀드 '눈길' 국내 증시 조정 속 저가매수 기회를 노린 투자자들이 국내주식형펀드로 몰리면서 연초 이후 전체 설정액을 키우고 있다.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일부 액티브펀드들이 자금몰이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 통계포털 프리시스에 따르면 연초 이후 국내주식형펀드로 유입한 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9997억원으로 지난 5... (인사)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일자는 내년 1월1일이다.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자금융지주> □ 신임 ◇ 부사장 이강행 ◇ 전무 이용우 □ 승진 ◇ 상무보 ▲ 글로벌리서치실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 임원전보 ◇ 부사장 ▲ 개인고객그룹장 정일문 ◇ 전무 ▲ IB그룹장 김성환 □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