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 말부터 모든 한센인에 위로지원금 지급 앞으로 모든 한센인들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생활지원금의 명칭이 위로지원금으로 변경되고, 그 자격기준이 폐지됐다. 기존에는 한센인피해자 중 ‘부양가족이 없는 사람으로서 근로... 전국 읍·면·동사무소 '행정복지센터'로 개편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8년까지 전국 읍·면·동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명칭은 기존 읍·면·동사무소의 강화한 복지기능을 주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관계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우선 5월까지 선도 33개 읍·면·동사무소의 명칭 전환을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70... 국민연금 신규가입 일용직노동자 1년간 30배 늘어 지난해 국민연금보험에 신규가입한 일용직노동자가 1년 전보다 3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민연금 가입자는 총 2157만명으로 2014년과 비교해 44만명 늘었다. 사업장가입자와 임의가입자는 각각 50만명, 9만명 증가했으나 지역가입자는 14만명 감소했다. 소득활동 중단으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납부예외자는 6만명 줄었다. ... 올해 7000명 정부 안내로 양육수당·보육료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양육수당과 보육료를 받지 않던 정보 취약계층 1만1000명에게 양육수당 등 정부 지원제도를 안내해 약 7000명(53.6%)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양육수당·보육료 지원 안내제도는 아이가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제도를 모르는 부모를 찾아 출생신고 후 2주에 1회 안내하거나, 매년 말 기준으로 양육수당 등을 받지 않는 아동의 부모에... 복지부, 8일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한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밀의료 관련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된다. 정밀의료는 유전체·진료정보를 고려한 맞춤의료(유전체의학)와 건강·생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