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4~5주 상장사 1526곳 정기주총 개최 12월 결산법인 중 상장사 1526곳이 3월 넷째주부터 마지막주(21~31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 중 819사의 정기 주총이 오는 25일로 집중된 상황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3월 넷째주와 마지막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 주총 현황’을 발표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에는 유가증권상장사 351사, 코스닥 상장사 569사, 코넥스 상장사 17사... 예탁결제원, ISA-넷 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4일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금융회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아이사-넷'(ISA-Net)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ISA-Net은 ISA 가입 고객의 재산운용 관련 금융상품 거래 등 금융회사 간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지원하는 종합 업무지원 서비스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은행, 증권사 등 ISA를 취... 예탁결제원, 일본 JASDEC과 업무협의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일본 예탁결제회사(JASDEC)와 함께 아시아 예탁결제산업의 발전과 기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JASDEC은 지난 2002년 1월 설립됐으며 주식·채권 예탁 결제 지원과 외화증권 결제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일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자본시장 개혁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며 "지난 2002년부터 2009년까... 전단채 누적 발행액 1698조원…증가세 지속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단기사채 누적 발행액이 지난달 24일 기준 1698조원을 기록해 지난해 2월28일 100조원을 돌파한 후 가파른 증가세를 지속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박종진 증권등록부 전단채팀장은 “전단채가 신속한 발행과 유통으로 기업 재무활동의 연결성이 중시되는 단기 금융시장에서 기업의 안정적인 단기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 측면에... 예탁원, 한·이란간 자본시장 투자서비스 구축 한국과 이란이 양국간 자본시장을 통해 편리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국내 외화증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시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국내증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11차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이란예탁결제기관(CSDI)과의 업무연계 추진사업을 경제공동위 안건으로 공식 채택, 경제공동위 의사록에 서명했다고 2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