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전역 ‘새 봄 맞이 대청소’ 겨우내 쌓인 먼지를 씻어내고 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서울 전역에 ‘새 봄 맞이 대청소’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5~9시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등 100여명이 서울 대표 관광명소인 명동 일대에 청소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해 대대적인 분진 및 물청소를 진행했다. 명동역 6번 출구부터 명동예술극장을 거쳐 관광경찰안내소까지 빗물받이 흡입, 보도 물 ... 서울시, '신홍합' 지역 4개 대학과 MOU 서울시와 '신촌-홍대-합정역' 인근 4개 대학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MOU)'를 체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서강대(총장 유기풍), 연세대(총장 김용학), 이화여대(총장 최경희), 홍익대(총장 김영환) 총장들과 함께 협약 체결식을 갖고 대학·청년 밀집지역인 '신홍합(신촌-홍대-합정)'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청년일자리 창출과 신... 박원순 시장, 강용석 상대 소송 손배액 2배 늘려 박원순(60) 서울시장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강용석(47)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청구액을 2배로 늘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달 초 이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민사207단독(재판장 윤종섭)에 배상액을 기존 1억100원에서 2억3000만원으로 늘리는 내용의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을 신청했다. 박 시장은 강 변호사의 지속... 서울시, 중증장애인 24시간 보호한다 서울시가 움직임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에 야간 방문 서비스를 실시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시는 지난해 중증장애인 100명에게 24시간 활동보조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부터 야간 순회방문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해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중증장애인을 24시간 보호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12억7500만원을 투입하는 야간 순회방문 서비스는 자치구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