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전북 전주을에 장세환 등 공천 확정 국민의당이 22일 전북 전주을에 장세환 전 의원을 공천하는 등 3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을에서는 장세환 전 의원이 36.3%를 얻어 김호서 전 전북도의회 의장과 엄윤상 변호사, 한명균 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이겼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60.1%를 얻어 김정호 전 국민회의 전북도당 공동위원장과 이돈승 전 금융감독기관 노조의장을 ... 국민의당 공천 잡음에 김종현 선관위원장 사퇴 국민의당 김종현 선거관리위원장이 광주 경선 과정을 둘러싼 공천 갈등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지역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혼선에 대해 국민의당 선관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의당이니만큼 이번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다시는 ... 국민의당 광주동남갑 장병완 공천…광주서갑 후보 교체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갑)이 21일 결선 투표 논란 속에 공천을 확정했다. 최원식 대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또 이력 허위기재 논란을 일으킨 서갑의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조직위 부위원장의 공천을 취소하고, 송기석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공천했다. 국민의당은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박준영 전 전남... 더민주-국민의당 광주 승부는 '신·구 대결' 야권의 상징이자 텃밭인 광주에서 벌어지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은 '신·구 대결'의 성격을 띠게 됐다. 더민주는 강기정·박혜자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하면서 8명 후보 전원이 원외인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이용섭 전 의원 등을 제외하면 정치 신인이 4명으로 절반을 차지한다. 반면 국민의당은 후보의 절반 이상을 현역 의원으로 내세웠다. 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주선...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김한길 등 공천 확정 국민의당은 14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의원 등 23곳 선거구에 대한 단수 공천 후보자를 확정했다. 또 광주 지역을 포함한 19곳 경선 지역도 결정했다. 정연정 공천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철수 대표는 서울 노원구병, 김한길 의원은 서울 광진구갑에 단수 공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