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크림빵 아빠' 유가족에 1천만원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2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고(故) 강경호 씨(29세)의 유가족에게 '사람의 SOS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성실히 생활하시던 분이 사고를 당해 마음이 아프다"며 "곧 태어날 아기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 1월 10일 새벽 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한 도로에서 음... 현대百, 일본 크림빵 '핫텐도' 입점 현대백화점(069960)이 일본 크림빵 브랜드 '핫텐도'를 유치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 무역센터점에 '핫텐도' 정식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지난해 선보였던 일본 유명 롤케이크 브랜드 '몽슈슈', 대만 대표 간식 '펑리수', 홍콩 유명 쿠키 '제니베이커리' 등 유명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핫텐도'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핫텐도(八天... 교통사고 내고 목격자인척..즉시 119 불렀으면 '뺑소니' 아니야 교통사고 사망사건에서 자신이 치었는지 명확하지 않아 목격자로 행세했더라도 사고 즉시 119에 신고해 구호조치를 취한 뒤 같이 출동한 경찰관에게 신원을 명확히 밝혔다면 '뺑소니'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모씨(56)에 대한 상고심에서 '도주차량' 부분에 대해... 국토부, 뺑소니·무보험 사고 피해자 구제 나서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제도를 몰라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 사고로 피해를 입고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 구제에 나섰다. 국토부는 23일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중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피해자 3800명에게 보장사업 청구 절차를 안내해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 대법 "교통사고 7분 뒤 신고·피해자 구했어도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다치게 한 뒤 그대로 차를 몰아 사고현장을 이탈했다면 7분만에 교통사고 신고를 한 뒤 사고 현장으로 돌아와 사고를 수습했더라도 뺑소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휴가중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기소된 정모 병장(22)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