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 시행 두 달…증권사 참여 증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서서히 업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증권사들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중개업체로 참여하거나 기존 중개업체들과 협력에 나서고 있는 것. 다만, 일각에서는 증권사의 행보에 대해 중기특화 선정 시 가산점을 받기 위한 의도로 보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시행 초기 5개사에... 대우증권 정기 주총, 우여곡절 끝에 안건 통과 KDB대우증권(006800) 정기 주주총회가 미래에셋증권으로의 매각 이슈와 관련된 일부 주주들의 항의 속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상정된 총 4가지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지만, 진행 내내 차질을 빚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총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며 1시간 20분이 지난 오전 10시 20분에 끝났다. 25일 KDB대우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 17층 회의장에서 제4... 유안타증권, 크라우드펀딩 중개 와디즈·인크와 업무협약 유안타증권(003470)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인 와디즈, 인크와 중소벤처기업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이어 크라우드펀딩시장 대중화를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유안타증권은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가장 활발한 크라우드펀딩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크 및 ... 신한지주, 브랜드 파워로 ISA 등 수혜 기대-HMC증권 HMC투자증권은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수년간 저원가성예금 증가율에 있어서 업계를 리드하고 있고,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ISA 등 자금변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진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문제가 된 일부 대형 조선사와 해운사들에 대한 익스포져가 다른 대형은행의 1/3 수준에 그친다"... 하나금융지주, 단기 접근 유효할 듯-NH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25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환율안정과 비용부문 개선에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4월 기준금리 변동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실적을 겨냥한 단기 접근이 유효할 듯 하다"고 분석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상품 6종 출시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연 7.5%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총 14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8730회 스텝다운형 ELS’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 가능하며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