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야권연대 무조건 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9일 “야권연대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수도권에서 야권의 전체 지지율은 새누리당보다 10% 이상 높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긍정적 평가보다 10% 이상 높다”며 “그러나 현실은 반대로 가고 있다. 승리의 그릇에 민심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권연대를 공학... 문재인 "우리는 중도개혁정당…포용하고 껴안아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총선 지원 행보에 본격 나섰다. 특히 그는 24일 당 정체성 논란에 “우리 당 정체성은 중도개혁정당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확고하게 정립돼 있는 정체성”이라며 “중도로, 합리적 보수로 더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손혜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요즘 우리 당 정체성 논쟁이 일부... 문재인 전 대표 영입 인사들 희비 엇갈려 문재인 전 대표 재임 당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외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 참여와 전략공천 등의 수혜를 받는 사람이 있는 한편 아직까지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문 전 대표의 첫 번째 외부영입 인사였던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김종인 대표 취임 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에 선임되고 경기 용인정에 전략공천되는 ... 문재인 "정청래는 제물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7일 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청래 의원의 ‘백의종군’ 선언에 대해 “그의 아름다운 헌신에서 승리의 희망을 본다”고 평가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 의원이 어렵고 아픈 결정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최근 더민주 공천 논란에 침묵을 지켜왔고 트위터 발언도 지난 9일 이후 8일만이다. 문 전 대표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