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에 밀린 ‘위기’ 디카… 버팀목 ‘미러리스’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미러리스 카메라가 성장세를 거듭하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처음 등장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 들어가는 반사경과 펜타프리즘을 없애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DSLR급의 화질을 구현했다. 덕분에 DSLR과 미러리스를 합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순간까지 잡아낸다"…캐논, 중·고급 DSLR 신제품 2종 공개 캐논 모델들이 DSLR 신제품 'EOS-1D X 마크2'와 'EOS 80D'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이 전문가용 풀프레임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1D X 마크2'와 중급기 'EOS 80D'를 공개했다. 캐논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진작가 등 전문가를 타깃으로 한 DSLR EOS-1D X 마크2와 하이 아마추어 사용... 후지필름, 카메라 업계의 조용한 '강자' 필름의 양대산맥 중 후지필름은 남았지만 코닥은 사라졌다. 어느 덧 82주년을 맞은 후지필름은 그냥 그렇게 살아남은 게 아니라 최대 이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후지필름은 지난 1934년 일본에서 최초의 영화용 필름을 만든 후 고감도 필름, 일회용 카메라, 즉석카메라인 인스탁스 등을 선보였다. 2000년을 기점으로 필름 수요는 급감했다. 디지털카메라의 등장 때문이다. 하... 후지필름 최상위 플래그십 'X-Pro2' 4년 만에 출격 후지필름이 4년 만에 최상위 플래그십 'X-Pro2' 제품을 출시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X시리즈 5주년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X-Pro2'를 비롯해 'X-E2S', 'X70', 'XF100-400mm F4.5-5.6 R LM OIS WR' 등을 공개했다. X-Pro2는 후지필름 X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지난 2012년 2월 'X-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