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자동차시장, 엇갈린 전망에 국산·수입차 '희비교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올해 초 내놓은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 전망 결과가 예상과 달리 완성차업계가 선방하고 수입차업계 부진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들어 전년 대비 소폭의 수입차 판매 증가와 국산차 판매 감소를 점쳤지만 1분기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국산 완성차 5개와 수입차 23개 브랜드는 국내 시...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 고급차 시장서 두달 연속 2위 현대차(005380) 제네시스(DH)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두달 연속 판매량 2위에 올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319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2.4% 늘어난 수치다. 지난 2012년 7월 이후 4년여만의 3000대 돌파이기도 하다. 지난달 제네시스에 역전을 허용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한달만에 판매량을 끌어올리며 370... BWM·벤츠에 정면 승부 아우디폭스바겐…중형세단 전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잇따른 신차 출시로 중형세단 부문 추격에 나선다. 오랜만의 간판 신형 모델 출시로 동일 차급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을 따라 잡는 다는 전략이다. 4일 폭스바겐은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파사트를 출시하고 공식판매에 돌입했다. 1.8 TSI와 1.8 TSI R-Line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 BMW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 출시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유럽 장인정신의 정수인 몽블랑과 함께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몽블랑 for BMW 컬렉션은 가방과 지갑류, 필기류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가죽제품은 몽블랑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BMW 뉴 7시리즈와 몽블랑의 로고가 어울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BMW 뉴 7시리즈 디... BMW, 수입차 최대규모 부품물류센터 조성 BMW그룹 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수입차 최대 규모의 부품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23일 BMW는 경기도 안성에 조성되는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RDC)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일대 약 21만1500㎡대지에 조성된다. 축구장 약 30개에 달하는 규모다. 이날 착공에 들어간 1차 물류센터는 약 9만여종의 부품을 보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