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불법 자전거래’ 현대증권 중징계 현대증권(003450)이 59조원 규모의 불법 자전거래로 금융감독당국의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 7일 제5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증권에 대해 1개월의 업무 일부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59조원 규모의 자전거래를 한 현대증권 임직원들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금감원이 이번 제재심에서 ... “신규 상장 시 지분공시 의무 잊지 마세요” 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간 신규 상장법인이 지분 공시 위반으로 조치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지분 공시 의무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고 5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규 상장 시 보유 주식 수량에 변동이 없더라도 ‘5% 보고·주요 주주 보고 의무’가 발생한다. 또 5% 보고 시에는 특별관계자 보유 주식을 포함해야 하는데, 배우자 등 일정 범위 내 친족과 30% 이... 금감원 "불공정거래 막기위해 이것만은 주의해야" 금융감독원은 3일 불공정거래를 조장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사채 등 외부자금 유입 ▲차명계좌 이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무분별한 투자행태 ▲불공정거래 법규 인식 미흡 ▲반복적 위반행태 등을 제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불공정거래 적발 건수는 감소 추세이지만, 불공정거래를 조장하는 자금·계좌 제공, 거래일임과 ‘묻... 외부감사대상법인, 4월말까지 외부감사인 선임해야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대상법인이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하며, 12월 결산법인의 선임기간은 4월30일이라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감사인과 감사계약 체결 후 2주일 이내(12월 결산법인은 5월14일)에 감사계약서 사본, 감사 또는 감사인선임위원회의 승인사실 증명서류, 회사의 법인등기부등본, 감사인 교체사유서 및 전기감사인의 의견진술서 등을 금감... 금융당국, 감리대상 기업 대폭 확대한다 금융당국이 올해 감리대상 회사수를 대폭 확대하며, 회계법인 감사품질에 대한 감리에 나선다. 또한 과징금 부과방식도 개선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16년 회계감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보다 23개사(18%) 증가한 154개사에 대해 감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계법인 감사품질 관리를 위해 상반기 5개사, 하반기 5개사 등 총 10개 회계법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