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 쇼핑 이용자···PC보다 모바일 선호 서울시 모바일 쇼핑 이용실태 조사에서 모바일 이용률이 처음으로 PC 이용률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7일부터 12월18일까지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바일 기기 이용 비율이 50.3%로 PC 이용 비율인 49.7%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조사에서는 PC 이용 비율이 57.7%로 모바일 이용 비율 42.3%를 앞섰다. 통계청 조사에서도 모바일 쇼핑 거...  HP, 블랙스톤에 엠파시스 지분 84% 매각 미국의 컴퓨터 제조업체 휴렛팩커드(HP)가 블랙스톤에 엠파시스 지분을 대량 매각한다. 3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HP는 인도 IT서비스 전문업체인 엠파시스의 지분 84%를 블랙스톤에 넘기기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블랙스톤은 엠파시스의 주식을 주당 6.49달러로 최대 11억달러에 사들일 계획이다. 이코노믹타임즈는 HP의 엠파시스 지분 매각이 자본할당 우선순... 스마트폰 두자릿수 성장시대 끝…PC는 부진 지속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률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릿수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P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4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15억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란지트 아트왈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이 두자릿수 성장을 이루던 시대는 끝났다”며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정체'…중국 나홀로 질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수요 둔화로 정체기에 진입한 가운데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로컬 기업들의 성장세는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모바일 D램 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중국 로컬 기업들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5.6% 늘어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글로벌 출하량은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