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특화 증권사들 “업계 대형화 트렌드에 특화는 생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은행(IB) 업무에 주력하게 될 6개 증권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증권사들은 점차 대형화 추세인 금융투자업계에서 중소 증권사들이 특화 전략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금융위원회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15일 지정한... 검찰, '보조금 편취 의혹' 교수 영장 청구 스포츠 R&D 보조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수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강원 S대학교 교수 성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는 R&D 명목으로 지급되는 보조금 중 수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IBK·유안타·유진 등 6곳 중기특화증권사로 선정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후보 회사 13개사 중 6개사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6개 증권사는 정책금융기관, 한국... 1분기 DLS 발행액 6조원…전 분기보다 18%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6조1596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보다 18%, 전년 동기보다는 7.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신욱 증권파이낸싱부 복합금융상품팀장은 “DLS가 국내 주식시장 정체와 초저금리에 따른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직전 분기 대비 발행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초자산별 발행 실적을 보면,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검찰, 부풀린 부품 원가 6억 챙긴 방산업체 적발 부품 수입원가를 부풀려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군용 엔진 정비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부사부(부장 박찬호)는 11일 A사 대표이사 강모(58)씨와 부품영업팀장 정모(44)씨를 사기 등 혐의로, A사 법인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K55A1 자주포, K77 사격지휘용 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