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구, 홍대 문화관광특구 지정 추진 서울시 마포구가 홍대지역 일대에 문화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교동, 상수동, 합정동 일대를 포함하는 홍대지역에 문화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까지 주민의견 수렴과 타당성 연구 용역을 거쳐 10월 중 시에 홍대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구는 이날 주민과 홍...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접이식 안전발판으로 막는다 서울시가 지하철 승강장 틈새에 안전발판을 설치해 발 빠짐 안전사고 대비에 본격 나선다. 시는 발 빠짐 사고 위험도가 높은 46개 역에 오는 2019년까지 승강장 안전발판 1311개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까지 사고 발생 위험도와 지하철 이용객 수를 고려해 압구정역, 김포공항역 등 6곳에 195개를 설치하고 시청역, 신촌역 등 8곳도 올해 안에 안전발판 280개... "서울시 접촉형 바닥분수 수질정화시설 설치 필요" 서울 시내 공공 분수 가운데 접촉형 바닥분수 10곳 중 6곳은 수질정화시설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창진 시의원(송파2·새누리)이 19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2016년 수경시설 현황’에 따르면, 서울 접촉형 분수 209개 중 129곳은 수질정화시설이 없고 전체 비접촉형 일반분수 448개 중 수질정화시설이 설치된 곳은 132곳에 불과했다. 접촉형 분수는 ... 서울시와 대상, 어려운 이웃에 2억원 상당 반찬 나눠 서울시가 대상(001680)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대상과 함께 류경기 행정1부시장과 명형섭 대상(주) 대표, 청정원 주부봉사단등 총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나눔행사를 가졌다. 2013년부터 시작돼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