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자치구 25곳과 손잡고 생활체육대회 개최 서울시가 자치구 25곳과 함께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미겠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자치구청장 25명,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스포츠를 통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자... 서울시, 4월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발표 서울시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 문화 등 장애인 개별지원계획 수립과 권리보호업무를 담... 명품 패션업계 리더 500명 서울에 모인다 세계 30여 개국 명품 패션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명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 명품 패션시장의 미래를 논의한다. 시는 오는 20~21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신라호텔에서 ‘제2회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콘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지안 자코모 페라리스 (Gian Giacomo Ferraris)...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문병길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 협회 대표 문병길(54) 씨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문 대표 등 장애인 인권 신장에 기여한 시민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2급 청각장애인인 문 대표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통역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던 1990년 한국농아인협회 선도위원으로 농아 사회를 위해 봉사... 성폭력 고소 피해자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는 동료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작년 1월 다른 공무원 B씨로부터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씨는 B씨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느냐”, “남자를 따라가지 않았느냐”는 등의 모욕적 질의를 들으며 2차 피해를 당했다. #공원녹지 부서에서 근무하는 C씨는 2014년 담당 주무관이 시민 공개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