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908억원…작년보다 32% ↑ 대림산업(000210)은 21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도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2537억원과 영업이익 908억원, 당기순이익 350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작년 1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건설사업과 석유화학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특히 국내 주택사업 및 석유화학 분야의 실적 호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 세원셀론텍, 192억 규모 플랜트기기 판매 계약 세원셀론텍(091090)은 대림산업(000210)에 192억9000만원 상당의 플랜트기기를 판매·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 지역난방공사, 1분기 영업익 기대치 웃돌 전망-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1분기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기를 통해 생산되는 열과 전기를 판매하는 회사다. 열은 원가보상방식에 의해 산정된 요금으로 판매하며, 전기는 시장가격(SMP)에 판매하는 수익구조다. 열판매가 전체 ... 대통령 따라 이란 가는 건설사들 "수주고 확보 특명" 이란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의지가 굳건하다. 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과 맞물려 최대한 수주고를 확보하기 위한 전력 수립에 여념이 없다. 건설사들은 기존 플랜트 위주의 수주 방향을 인프라 시장으로 전향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이번 이란 방문이 올해 해외수주의 향방을... 'e편한세상 부산항' 21일 1순위 청약 접수 대림산업(000210)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부산항'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전홍배 분양소장은 "부산 도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라며 "단지 인근 부산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지역 발전 및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까지 반영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동... 대형 건설사, 이란 경제사절단 수혜-NH증권 NH투자증권은 대규모 경제 사절단의 이란방문과 관련해 이란지역 공사실적이 있는 건설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형근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5월1~3일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이란을 방문할 예정인데, 올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사의 이란 플랜트 및 인프라 수주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수혜는 대림산업(000210)으로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 제일기획,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6017억원, 영업이익은 20.4% 감소한 1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