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위례-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적극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세곡동을 연결하는 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등을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현기 의원의 시정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또 일원동과 삼성병원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과 세곡·개포동을 경유하는 위례-과천 동서광역철도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 시... 서울시, 자치구 25곳과 손잡고 생활체육대회 개최 서울시가 자치구 25곳과 함께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를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미겠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자치구청장 25명,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스포츠를 통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자... 서울시, 4월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발표 서울시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 문화 등 장애인 개별지원계획 수립과 권리보호업무를 담... 외국 진출 기업 법률자문 건수 증가세 외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법무부가 설립한 법률자문단의 활용 실적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의 최근 3년간 자문 건수는 지난 2013년 64건, 2014년 133건, 2015년 231건으로 집계됐다.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은 2010년 12월 우리 중소기업이 외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법적 애로사항에 대... 법무부, 범죄피해자 생계비·학자금 지원 시작 범죄피해자를 위해 법무부가 설립한 공익신탁이 가정폭력 피해자 등 3명의 아동을 지원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법무부는 2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현웅 장관과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웅 장관과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