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광주 내려가 무슨 메시지 내놓을까 총선에서 호남 전체의석 28개 중 3석을 확보하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의 전·현직 지도부가 호남의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행보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는 25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간담회을 열고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한다. 더민주 소속 광주지역 총선 출마자와 자치단체장, 시·구 의원과의 만... 더민주·국민의당 '전대 연기론' 힘 받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적어도 연말까지는 전당대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이른바 '전대 연기론’이 나란히 제기되고 있다. 당내 권력투쟁으로 에너지를 소진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면 안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더민주의 경우 문재인 전 대표가 '대표 합의추대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김종인 대표 추대론’은 사실상 힘을 잃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 설훈 "김종인 역할 다했으니 잠시 물러나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에 대해 “역할을 다 했으니 잠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당이 승리했는데 비대위 체제로 간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 이걸 빨리 정리해 정상적인 체제로 가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당은 누가 관리할 거냐 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빨리 전... "문재인·안철수 외 대선주자도 나서야" 새누리당의 참패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의 선전으로 여소야대 국회가 조성된 상황에서 더민주는 내년 대선에서 수도권 공략과 중도층 포용전략을 가속화하고 국민의당과의 정책 경쟁을 토대로 한 후보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준한 인천대 정외과 교수는 더미래연구소 등이 주최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총선 평가토론회에서 “호남 유권자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