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감 숙제에 묻힌 관가..`추석은 없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로운 풍요로움을 기대하는 추석. 하지만 매년 추석때마다 고향으로의 귀향은 커녕 과도한 업무때문에 아예 귀향자체를 포기한 사람들이 있다. 코앞에 닥친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피국감부처 공무원들이다. 여야가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추석연휴 직후인 10월5일부터 실시키로 함에 따라 관가와 국회의원 보좌진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