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성한다고 감형받은 정운호, 구치소서 여변호사 폭행 구속 중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구치소 안에서 여성 변호인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 대표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A(46·여)씨는 최근 서울구치소에서 정 대표를 접견하던 중 폭행을 당했다며 정 대표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폭행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대표는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법무법인 율촌,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선정 법무법인(유) 율촌(대표 변호사 우창록)이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8년 연속이다. 15일 율촌에 따르면, 이번 ALB 선정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복지혜택과 문화에 대한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은 것 평가를 받았다. 율촌은 국내로... ‘100억 도박’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항소심서 감형 정운호(51)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돼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부(재판장 장일혁)는 8일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대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8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상습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수십 차례가 아니라 단 한 번 해도 액수·방법 등을 비춰볼 때 상습으로 볼 수 있다"며 "장소·기간·... 신 전 대법관 개업…대한변협-대형로펌간 갈등으로 확대 법무법인 광장(대표 김재훈 변호사)이 신영철 전 대법관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의 개업신고 반려 결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광장은 6일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은 변호사법 소관부처인 법무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변협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