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승수 의원 "지경차관, 방송외주사 특혜 의혹" 지식경제부 차관이 직권을 남용해 외주 방송제작사의 정부 홍보 프로그램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지식경제부의 국정감사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신성장동력 홍보 프로그램의 제작을 친분이 있는 방송외주사에 할애하는 특혜를 제공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감...  방만한 IT中企 지원, IT벤처는 없다 정보기술(IT)중소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이 방만한 사업집행으로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은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IT중기협력 네트워크 운영 사업이 실제 IT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보다 접대와 선심성 행사 진행 등으로 방만하게 운영됐다"고 밝혔다. IT중소기업 맞춤형 정책 인프라지원을 위해 산하기관...  '중기 대출만기 연장제도', 대출장벽 아이러니 극심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대출만기 연장제도'가 오히려 대출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자금 융자규모는 오히려 1조원 가량 줄어 내년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지경부로부터 보고받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대출 ...  삼성건설, 최근 5년 턴키공사수주 ‘최고’ 최근 5년간 턴키 발주로 건설공사를 가장 많이 수주한 건설업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국토해양위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받은 5년간(2004년~2008년) 턴키공사 수주 실적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5건 5조522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해 건설업계 가운데 수주 규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 유일...  정부, 이달말 부품소재산업 발전전략 마련 대일무역역조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이 실효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소속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지경부로부터 보고받은 자료를 통해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육성정책 추진을 위해 총 2조607억원의 예산을 투입됐지만 실제 효과는 계획에 크게 못미치는 등 총체...  한전·발전자회사 재통합 '입방아' 한국전력(015760)(KEPCO)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고 전기요금을 안정시키기 위해 한전과 6개 발전자회사간 재통합이 하루빨리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최철국 의원은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한전을 글로벌 전력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6개 발전자회사와의 재통합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 ...  "SSM 허가제 도입돼야" 기업형수퍼마켓(SSM)에 대해 현행 등록제가 아닌 허가제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지식경제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형수퍼마켓의 상권진출은 장기적으로 담합을 통한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소비가 지역상인의 수입으로 환원되기 위해 SSM의 개점허가제가 시행되어...  "국세청 개혁 아직도 미흡" 국세청의 개혁이 아직도 미흡하다는 의견에는 여야가 따로 없었다. 6일 기획재정위원회는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면서 미흡한 개혁을 지적하며 적극적 개혁을 요구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백용호 국세청장이 설치한 국세행정위원회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국세청 개혁방안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의견이 외부감시위원회 설치였다"며 "하지만 백용호 국세청...  "가스산업 경쟁 도입되면 대기업만 특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용 가스 경쟁이 도입될 경우 가스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최철국 의원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발전용 가스의 경쟁구매를 통해 가스요금을 인하하겠다는 정부의 가스산업 경쟁도입 방안은 천연가스 도입권한을 민간에 넘겨줘 구매력 약화에 따른 요금인상...  노후차車 세제지원..내수판매 17.7만대 증가 정부의 노후차 세제지원을 통해 늘어난 자동차 판매가 전체 내수판매의 37%에 육박했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노후차 세제지원이 적용된 지난 5월이후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자동차 47만9000대중 36.9%인 17만7000대가 세제지원의 효과로 인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경부는 지난 5월부터 2000년이...  노후차車 세제지원..내수판매 17.7만대 증가 정부의 노후차 세제지원을 통해 늘어난 자동차 판매가 전체 내수판매의 37%에 육박했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노후차 세제지원이 적용된 지난 5월이후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자동차 47만9000대중 36.9%인 17만7000대가 세제지원의 효과로 인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경부는 지난 5월부터 2000년이...  경주 방폐장, 예정대로 추진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방폐장)을 둘러싼 안정성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포화 폐기물에 대한 인수저장시설 우선 사용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방폐장 부지의 동굴암반에 대한 부실암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경부는 폐기물 임시저장 관리를 위한 인수...  경주 방폐장, 예정대로 추진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방폐장)을 둘러싼 안정성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포화 폐기물에 대한 인수저장시설 우선 사용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방폐장 부지의 동굴암반에 대한 부실암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경부는 폐기물 임시저장 관리를 위한 인수... (인사)지식경제부 <임용> ◇ 과장급 ▲ 장관정책보조관 한창수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계량기 사라진다..전자식으로 교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전국 2455만가구의 전력량계가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을 위한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 미터)로 교체된다. 5일 지식경제부는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추진방안'을 통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4740억원을 투입해총 2455만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기계식 전력량계를 전자식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터는 실시간 요금제 시행... 9월 무역흑자 53.7억弗..반도체 수출견인 수출효자 종목이란 타이틀이 무색했던 반도체 수출이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이며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었다. 1일 지식경제부는 '수출입동향'에서 9월 수출은 349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6.6% 줄었고 수입은 25.1% 감소해 29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 흑자가 53억7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지난 2월 이후 이어온 흑자가 8개월째 지속됐다. 수출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