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개혁 아직도 미흡" 국세청의 개혁이 아직도 미흡하다는 의견에는 여야가 따로 없었다. 6일 기획재정위원회는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면서 미흡한 개혁을 지적하며 적극적 개혁을 요구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백용호 국세청장이 설치한 국세행정위원회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국세청 개혁방안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의견이 외부감시위원회 설치였다"며 "하지만 백용호 국세청...  "가스산업 경쟁 도입되면 대기업만 특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용 가스 경쟁이 도입될 경우 가스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최철국 의원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발전용 가스의 경쟁구매를 통해 가스요금을 인하하겠다는 정부의 가스산업 경쟁도입 방안은 천연가스 도입권한을 민간에 넘겨줘 구매력 약화에 따른 요금인상...   2012년 전압별 전기요금 부과 현행 용도별로 구분된 전기요금 체계가 오는 2012년부터 전압별 요금체계로 개편된다. 6일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2011년부터 전기요금의 합리적 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고 2012년에는 전압별 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현행 주택용과 산업용, 교육용 등 7개로 구분된 용도별 전기요금 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