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1분기 제조업·금융보험업 중심 이직 증가 올해 1분기 업황 부진에 따른 여파로 제조업·금융보험업의 장기 재직자를 중심으로 이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에 따르면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30만727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853명 증가했다. 소정급여일수 210일 이상 대상자가 7082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6% 증가한 반면 90일(-3216명, -4.2%)... 장애인 고용률 2.62%…기업 규모 커질수록 덜 뽑아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장애인 고용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 2만8218곳의 장애인 고용률은 2.62%(16만4876명)로 1년 전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국가·자치단체와 상시노동자 50인 이상 공공·민간기관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상 장애인 의무고용 ... 상여금도 양극화…대·중소기업 격차 더 벌어져 사업체 규모별 상여금 격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2월 근로실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상용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604만4000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10.8%(59만1000원) 증가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총액은 320만1000원으로 2.7%(8만4000원) 증가에 그쳤다. 이 같은 격... '돈 줄 테니 2년만 버텨라' 고용난에 치우친 일자리 대책 정부가 27일 발표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의 핵심은 중소기업 구인수요와 청년구직자 간 직접 매칭이다. 기업 규모·분야별 채용행사를 확대하고, 기존의 취업 알선 기능을 강화해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별 창조일자리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청년취업인턴...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 27일 개최 사회의 공익과 개인의 사익을 조화시키며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의 축제 ‘2016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사람들’이 주제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의 열정과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사회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