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 이용자 4.6배 증가 서울시가 지난해 시작한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이 '직장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월15일부터 두 달간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에 접수된 상담건수는 총 1347건으로 지난해 시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접 받은 전화상담 건수의 두 달 평균인 290건보다 4.6배나 늘어나면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 서울 사회적기업 5년만에 매출 3.6배, 고용 4배 늘어 서울시 사회적기업들이 5년 만에 매출은 3.6배, 고용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사업개발비 신청 예비사회적기업(70개)과 사회적기업(58개) 총 12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0~2015년 매출액·고용인원·사회복지서비스제공 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우선 평균 매출액은 2010년 5억2339만원에서 2014년 14억6180만원, 2015년 18억9236만원으로 3.... 서울시, 수색동 주변 변전소·송전철탑 지중화 작업 진행 서울시가 수색동 154번지 인근 변전소와 송전철탑을 지중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29일 오전 11시30분 '수색변전소 및 봉산철탑 지중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은평구 지역구 의원인 이미경 의원과 박주민 제20대 총선 당선자, 김미경 시의원,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참석했다. 수색변전소는 서울 서북부지역의 전력기...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담배 피면 안돼요” 5월부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운영되고, 9월부터는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전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일부 자치구별로 시행하던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 제도를 서울 전 지역으... 마포구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7.2%로 자치구 25곳 중 1위 서울시 마포구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체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마포구 개별주택 상승률이 7.2%로 자치구 25곳 중 가장 높았으며 전체 개별주택 평균 상승률은 4.51%로 같은 기간 전국 개별주택가격 상승률인 4.29%보다 높게 나타났고 28일 밝혔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와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