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인디애나 경선 승리…대선 후보 가능성 매우 높아져 미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 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개표가 56.7% 완료된 상황에서 트럼프 후보가 52.52%의 지지율로 테드 크루즈 후보(36.98%)를 크게 앞서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존 케이식 후보의 득표율도 8%대에 그치며 트럼프 후보에 한참 못 미쳤다.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인디애나주 경선 승리에 따라 트럼프 후보가 ... 클린턴-트럼프, 동부 5개주 경선 압승…본선행 티켓에 성큼 미 동북부 5개 주에서 동시에 치러진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대선 후보로 한걸음 더욱 다가가게 됐다. 2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코네티컷,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5개 주에서 모두 60%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테드 크루즈 후보와 존 케이식 ...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등 3개주 승리 예상 미 동북부 5개 주에서 동시에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3개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NBC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는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코네티컷,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펜실베니아, 매릴랜드, 코네티컷 세개 주에서 큰 폭의 차이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 채권왕 군드라흐 "트럼프, 대선 후보 되면 대통령 된다"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 군드라흐(사진) 더블라인캐피탈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선 후보로 뽑히게 된다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제프리 군드라흐 CEO. 사진/유투브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와의 인터뷰에서 군드라흐 CEO는 이와 같이 밝히며 트럼프 후보를 '무제약채권펀드'에 비교했다. 무제약채권펀드는 비전통적펀... 뉴욕 경선, 클린턴-트럼프 압승…대세 굳히나 미국 대선을 향한 경선 레이스의 주요 분수령으로 여겨지는 뉴욕 프라이머리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이 두 후보가 모두 쉬운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후보의 득표율은 60%로 2위를 기록한 존 케이식 후보의 득표율 25.2%를 크게 눌렀다. 뉴욕이 트럼프의 고향이자 정치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