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임스 한, 웰스 파고 챔피언십 정상…PGA 2승째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9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골프클럽(파72·75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 왕정훈,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 우승 '남자골프 신성' 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150만유로·약 19억9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74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왕정훈은 이날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 '뒷심 부족' 신지은, 이번엔 승부사 기질 뽐내다 매번 '뒷심 부족'에 울었던 신지은(한화)이 숨겨왔던 승부사 기질을 뽐내며 마침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그간 아쉬웠던 기억을 모두 훌훌 털어버렸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약 14억8200만원) 마지막 날 4라운... 신지은, 5년 만에 생애 첫 LPGA 정상 신지은(한화)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약 14억8200만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경기를 마친 신지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