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경제혁신센터 거점으로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조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창의적 마인드로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열린 '제49회 과학의 날 및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번 정부는 출범 초부터 창조경제를 주요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성화를 독려해 왔다. 창업 활... 재계 총수들, 보따리에 이란특수 담았다 재계 총수들이 ‘기회의 땅’ 이란에서 소기의 성과를 안고 돌아온다. 이들은 이번 출장길에서 중동 최대 내수시장인 이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타진했다. 사업 협의 단계를 넘어 수주 성과도 엿보인다. 4일 재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 박 대통령 "제2중동붐·비핵화협력 여지"…이란 방문 자평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이란 방문이 '제2의 중동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것이 수출도 회복하고 경제재도약도 이룰 수 있는 모멘텀이 되도록 많이 챙겨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란을 국빈방문한 박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테헤란 메흐라바드공항에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이륙 직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 대우건설, 이란서 115억달러 규모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047040)이 115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이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3일 테헤란 현지에서 이란의 주요 발주처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며 석유화학 플랜트, 도로 인프라 등 2건 총 115억달러 규모의 건설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총 100억달러 규모...  코오롱글로벌, 이란 화장품 사업 진출에 ↑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이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날보다 750원(4.37%)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란 방송연기금의 무역투자전문 자회사인 JBP Co.와 국내 화장품 ODM기업인 코스온(069110)이 이란 내 한류 활용 사업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MOU를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