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거액 수임료 의혹' 최모 변호사 체포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거액의 수임료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최모(46·여) 변호사를 체포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어제 오후 9시쯤 전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변호사의 사무장 권모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체포했다. 사진 /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sinnim1@et... 법무법인 화우 '조세 쟁송·소송'부문 한국 최고로펌 선정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 이하 '화우')가 '조세 쟁송 및 소송(National Tax Disputes and Litigation Firm)' 부문 한국 최고의 로펌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우는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조세 포럼(Asia Tax Forum 2016)의 Closing Ceremony로 개최된 'ITR Asia Tax Awards 2016'시상식에서 '조세 쟁송 및 소송'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 서울변호사회 '사법제도개혁TF' 발족 전관출신 변호사들이 연루된 ‘정운호 로비’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변호사제도 등 사법제도 개혁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사법제도개혁TF를 발족한다. 서울변호사회는 이광수 법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법제도개혁TF팀을 4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TF는 20대 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야 할 사법제도 개혁안을 연구... 대법 "로펌 변호사도 세무사 등록 가능"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호사도 세무사로 등록해 업무를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8일 변호사 이모씨가 “세무사등록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먼저 “구 세무사법 16조 2항이 세무사로 하여금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에서 근무할 ... 서울변회, '수임료 논란' 정운호·변호사 소명 요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최근 폭행 및 거액의 수임료 문제 등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변호사 A(46·여)씨에게 다음 달까지 소명을 요구했다. 28일 서울변회는 "이번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정 대표와 A 변호사 모두에게 수십 항목에 달하는 질의서를 통보했다"며 "답변시한은 5월13일"이라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지난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