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정책위의장 변재일·조직강화특위장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정책위의장에 변재일 의원이 임명됐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1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후 이같이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과거 공직생활을 오래했기에 정부의 정책 수행 과정에 대한 이해가 많고 4선 의원으로 입법과정 등 제반 절차에 정통하신 분”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광온 대변인도 “정보통신부 차관 ... 제윤경 "야만적인 서민금융시장, 바로잡아야"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당선자는 재무상담과 경제교육 등을 하는 사회적기업 '에듀머니', 부실채권을 매입해 채무자들의 빚을 탕감·조정해주는 시민단체 '주빌리은행' 등을 설립·운영하며 서민금융 문제에 천착해 왔다. 제 당선자는 9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서민들이 빚에서 고통받는 문제의 원인으로 ‘금융권에서 ... 문재인 전 대표 전북 방문 중…상징적 장소·인물 찾아 지난달 19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후 공식활동을 하지 않았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전북 지역을 찾았다고 문 전 대표 측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문 전 대표는 9일 전북작가회의 회원들과 함께 전주의 한 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문단 원로 천이두 선생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평소 가까웠던 박범신·안도현 작가 등을 가르친 호남 문단의 원... 우상호 "북한의 이중적 태도 용납 못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핵무장을 가속화하면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이중적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 제1위원장의 7차 당대회 발표 내용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더민주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단 회의 모두발언에서 “핵무기로 체제를 지킬 수 있다는 발상은 적절하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 한... 더민주 원내부대표에 이훈·백혜련·송기헌 등 임명 더불어민주당은 8일 기획부대표에 이훈 당선자, 법률부대표에 백혜련·송기헌 당선자 등을 임명하는 내용의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 더민주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역과 각 세력과의 소통 여부를 고려했다"며 "유력 대선후보들과 교감이 될 수 있는 분도 포함했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욱·박정·유동수·안호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