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미쓰비시자동차 산다…주식 30% 매수 계획 일본 닛산자동차가 '연비조작 사건'으로 어려움에 빠진 미쓰비시자동차를 살 계획으로 알려졌다.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미쓰비시자동차 주식 30%를 매수하는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수 대금은 2000억엔(한화 약 2조1500억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신주 발행으로 닛산자동차에 주식을 매각할 예정이며 이... 한국지엠·닛산·볼보 등 9개 차종 6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일 한국지엠과 현대·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그룹코리아트럭 등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 화물, 특수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라보(612대) 시동꺼짐 ▲현대·기아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 2천만원대 힘센 중형 세단 '닛산 올 뉴 알티마' 알티마는 닛산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다. 지난 1992년 글로벌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빠지지 않는 주행성능, 우수한 닛산 기술력을 반영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시장에서 닛산 대표주자로 공을 세웠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답게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378대가 판매되며... 닛산 북미, 에어백 센서 결함에 약 400만 대 리콜 닛산자동차 북미지사가 에어백과 안전벨트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상과 사망에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320만대 차량 일체를 리콜한다. 닛산 북미지사는 30일(현지시간) "충돌사고가 발생하면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망이나 치명적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320만대를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리콜된 차량에 대해 언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