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김영란법' 보완한 '이해충돌 관리 매뉴얼' 제정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이 직무 수행 중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전보나 직무재배정 등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이해충돌 관리 매뉴얼'을 제정하고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해충돌이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개인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 농협중앙회, 중국 농업협동조합 임직원 연수 실시 농협중앙회가 중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인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농협 연수 일정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농협중앙회 공소합작총사 임직원 연수는 올 1월 체결된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간 MOU에 따라 양측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12일의 기간 동안 한국 농협의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및 상호금융 등 금융... 농협 온라인몰, 국민행복카드로 기저귀·분유 구입 가능 농협중앙회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a마켓에서도 국민행복카드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농협은 9일부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에서 보건복지부의 물품 바우처 사업인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구매처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온라인몰에서도 '국민행복카드'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자료/농협중앙회 지... 소상공업계 “김영란법은 내수위축 법안”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김영란법)에 대해 “꼭 필요하지만 약자를 위한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영란법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원칙이나 취지는 소상공인 업계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하지만 일부 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적용하면서 좋지 않은 여파들이... 검찰, '농협중앙회장 선거 의혹' 최덕규 측근 기소 농협중앙회장 선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덕규(66) 후보자의 측근 1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25일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모(5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후보자 이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