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이킨·파나소닉, 손잡고 글로벌 에어콘시장 공략 일본 에어콘 업계 강자들이 뭉친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6일 일본의 에어콘제작업체 다이킨공업과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에어콘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이킨공업은 세계 에어콘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특히 상업용 에어콘 분야에서 선두다. 파나소닉은 일본 내 가정용 에어콘 판매가 1위다. 다이... 중국 신장 자치구서 규모 5.2 지진 발생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남부에서 16일 새벽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경(현지시간) 신장 남부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9.95도, 동경 75.54도이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신장에서는 지난 1월 14일에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 BNK금융지주, 16일 대만·일본서 기업설명회 BNK금융지주(138930)는 오는 16일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공시했다. 장소는 대만과 일본이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아베노믹스 3년…성장동력 잃어버린 일본경제" 경기 부양 목적으로 중앙은행이 대규모 국채 매입을 통해 시중에 돈을 풀어온 일본의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가 한계에 직면, 회복 동력을 찾기가 쉽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다는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1일 '아베노믹스 3년 일본경제, 다시 약해진 성장 동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일본 경제는 지난해보다 낮은 0.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 해수부, 선제적 지진 대비책 마련 해양수산부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구축된 국내항만 지진계측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진에 대한 선제적 대비책을 마련한다. 해수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연구개발 과제로 구축해 운영해오던 '국내항만 지진계측시스템'을 이번 달 해수부로 이관해 국가적 차원의 지진방재 대책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국내항만 지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