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톡톡 주부 평가단' 모집 CJ제일제당(097950)은 다음달 13일까지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2회 정기모임 참석은 기본이며, 6~12개월 이... (먹는 샘물 전쟁)②'톡 쏘는' 탄산수시장, 3강 체제로 재편? 생수 시장에서 가장 트랜디한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탄산수'가 급성장을 맞으며 업계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 롯데칠성(005300)음료와 코카콜라 등 기존 제품이 80%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가운데 대형 유통망을 앞세운 거대 기업들이 잇따라 탄산수 출시에 나서며 시장 재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는 2011년 110억원에... CJ, 변함없는 글로벌 확장성 보유-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9일 CJ(001040)에 대해 글로벌 확장성은 변함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은 식품, 유통, 엔터테인먼트가 주력사업으로 내수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제빵, 외식매장의 경우 글로벌 프랜차이즈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19일 기업설명회 개최 CJ제일제당(097950)은19일 해외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제약사 숙취음료 신제품 실적 부진 제약사들이 숙취해소음료 신제품들을 줄줄이 출시했지만 부진한 실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컨디션'과 '여명'을 뛰어넘지 못했다. 낮은 인지도와 유통망의 한계가 원인으로 꼽힌다. 18일 시장조사업체인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5년 숙취해소음료 시장(약국 제외) 1위는 CJ헬스케어의 컨디션으로 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래미의 여명은 34%를 차지해 두... CJ제일제당, '쁘띠첼' 앞세워 디저트 강화 CJ제일제당(097950)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Petitzel)을 앞세워 디저트 사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쁘띠첼을 올해 1500억원, 2020년까지 30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대형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쁘띠첼은 2000년 국내 최초로 과일젤리를 선보이며 출발했다. 이후 10여년간 연매출 200억∼300억원에 머무르며 정체 국면을 맞았지만 2011년 푸딩... 굽네치킨-CJ제일제당, '치밥 쿠킹클래스' 진행 굽네치킨은 CJ제일제당(097950)과 함께 '굽네치킨X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밥'에 어울리는 토핑을 추천하는 고객들이 초대 대상이다. '치밥'은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굽네 볼케이노'에 밥을 비벼 먹는 것으로, 최근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 볼케이노와 CJ햇반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