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타 폭발' 김현수, 3안타 경기 펼치며 타율 0.438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2루타 두 방을 날리며 그간 목말랐던 장타 맛을 봤다. 김현수는 26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 한 경기 2루타 두 개를 친 김현수는 생애 처음으로 빅리그서... '6경기 12개' 오승환, 'BK' 김병현 버금가는 'OK' '끝판왕'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연일 탈삼진 행진을 벌이며 메이저리그를 호령하고 있다. 과거 빅리그에서 엄청난 삼진 쇼를 벌인 김병현(KIA 타이거즈)에 버금가는 활약이다. 오승환은 25일 현재 2016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4를 기록하고 있다. 23.2이닝을 던지면서 안타는 10개만 맞았고 3실점(3자책) 했다. 8볼넷을 허용했지... '평균자책 0.93' 오승환, 5월만 보면 초특급 마무리 '돌부처'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번달 들어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국내와 일본에서 쌓은 '끝판왕' 이미지를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대로 내보이고 있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8회초부터 등판해 탈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