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홍만표 사외이사 중도 퇴임 LG전자(066570)는 홍만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달 31일 중도 퇴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 홍만표 사외이사의 임기는 2015년 3월20일부터 2018년 3월19일까지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정운호 로비 의혹' 내부로 수사 확대 검찰이 '정운호 구명 로비'에 관한 수사 대상을 내부로 확대하면서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수사에 관여한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상당 부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정 대표가 상습도박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된 사건 외에도 앞서 2014년 무혐의 처분된 사건에 관여한 검사 등을 참고인... 검찰, '뇌물수수 혐의' 전 국군복지단장 피의자 소환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군납 청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전 국군복지단장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한 전 국군복지단장 박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군대 내 매장에 화장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정 대표의 청탁을 받은 브로커 한모(58)씨로부터... 정운호·홍만표, 6월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 '정운호 게이트'의 장본인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전 검사장) 변호사가 6월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3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성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정 대표와 홍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한다. 정 대표는 특정경제범죄... 검찰, 홍만표 변호사·정운호 대표 구속영장 청구(종합)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홍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특정범죄가중법상 조세포탈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후 상고를 취하해 징역 8월이 확정되면서 다음달 5일 석방될 예정인 정운호(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