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금 적게 지급…보험료 할증기준 설명도 부족 #1.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이모씨는 지난해 1월 교통사고로 약 두 달간 입원과 통원치료를 한 후 척추부위에 한시장해가 발생해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휴업손해, 상실수익과 위자료를 청구했다. 보험회사는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해 휴업손해 등을 산출해야 한다며 보험사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산정해 실제 발생한 손해보다 적은 금액을 지급했다. #2. 서울에 사는 40대 임모씨... 소비자원, 미인증 보조배터리 1만5000여개 판매중단 #1. 강원도에 사는 A씨는 새벽에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충전하던 중 보조배터리가 터져 제조사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자사제품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2. 보조배터리를 구입한 B씨는 제품 포장을 열어보니 설명서나 제품의 표시가 중국어로 돼 있고 한글표시가 없어 해당 브랜드 업체에 문의한 결과 정식 판매 제품이 아니며 자사제품 여부도 불확실해 A/S가 안... 배추, 돼지고기, 양파 대형마트가 저렴…전통시장은 쇠고기, 무 배추, 돼지고기, 양파는 대형마트가, 쇠고기와 무는 전통시장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8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수집한 4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신선식품 5개의 업태별 평균판매가격이 최고 86.6%에서 최저 40.2%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월 주요신선식품의 판매가격은 배추(1포기) 3686원, 돼... 1인 가구 주거생활비 부담 크다…소득 낮을 수록 더 커 국내 1인 가구의 경우 주거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1인 가구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생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경제적 부담이 큰 비용으로 응답자의 37.8%가 주거생활비를 꼽았다고 12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향후 지출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에 대해서도 24.9%가 주거생활비를 꼽았다. 소득 수준에 따라 ... 어린이 전동 승용완구 일부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 어린이 전동 승용완구 일부 제품에서 화학성분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일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 승용완구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행가능시간, 소음, 화학적·물리적 안정성과 가속도 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제품별로 주행가능시간은 약 40분에서 2시간 수준까지 제품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