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서울·부산·강원 시내면세점 특허 공고 관세청은 3일 서울과 부산, 강원지역 신규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신규 시내면세점은 서울에 4곳, 부산과 강원지역에 각각 1곳씩 총 6곳의 면세점 특허를 접수받는다. 이 중 부산과 강원지역은 중소·중견기업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서울도 1곳은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으로 진행된다. 부산은 원도심권인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로 지역을 제한했으... 롯데,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특별채용 롯데그룹은 오는 3일부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16년도 보훈대상자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의 보훈대상자 특별채용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다. 롯데제과(004990), 롯데마트, 롯데케미칼(011170), 롯데카드 등 롯데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 검찰,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신영자씨 자택 압수수색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납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롯데면세점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날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영자(73)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 100여명을 투입해 이들 장소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 검찰, '구명 로비 의혹' 홍만표·정운호 구속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2일 검찰에 구속됐다.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후 상고를 취하해 징역 8월이 확정되면서 오는 5일 석방될 예정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도 다시 구속됐다. 이들에 대한 신병이 확보되면서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검찰의 수사도 점차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검찰, '정운호 로비 의혹' 내부로 수사 확대 검찰이 '정운호 구명 로비'에 관한 수사 대상을 내부로 확대하면서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수사에 관여한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상당 부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정 대표가 상습도박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된 사건 외에도 앞서 2014년 무혐의 처분된 사건에 관여한 검사 등을 참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