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소전기차’ 공격적 행보…현대차·에어리퀴드, 양해각서 체결 현대자동차가 프랑스 에어리퀴드와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친환경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4일(현지시간) 에어리퀴드사와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아프리카와 프랑스 경제사절단... 현대차, 2016 글로벌 고객만족 세미나 실시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전세계 42개국 서비스 대표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2016 글로벌 고객만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전세계 고객과 최접점에 위치한 각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에게 고객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의 요구를 신속... (부산모터쇼)제네시스 ‘G80’ 세계 최초 공개…7월 출시 현대차(005380)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G80’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6)’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G80 SPOR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와 루... (부산모터쇼)기아차, K5 'PHEV' 첫선…"2020년까지 누적 4500대 판매목표" 기아자동차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2020년까지 누적 4500대 판매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기아차(000270)의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K5 PHEV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부산모터쇼)현대·기아차, 2020년까지 친환경차 28개로 확대 현대·기아차가 오는 2020년까지 총 28개 친환경 차종을 선보이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2위 자동차 업체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사진/정기종 기자 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미디어 초청행사'에서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은 '자동차산업의 미래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권 부회장은 자동차 부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