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5월 24만3599대 판매…전년비 0.6% 증가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4만7614대, 해외 19만5985대 등 총 24만35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19%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3% 감소하며 전체 판매 증가가 0.6%에 그쳤다. 기아차(000270)의 5월 국내 판매는 신형 K7, 니로, 모하비 등 신차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쏘렌토, 스포티지 등 주력 RV 차종의 꾸준한 인기가 더해져 전년 대비 19.0%의 ... 현대차, 5월 42만9080대 판매…전년 대비 10.4% 증가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827대, 해외 36만825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42만9080대를 판매하면서 선방했다. 국내판매는 10.6%, 해외판매는 10.4%씩 늘어난 수치다. 1일 현대차(005380)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 한국지엠, 지난달 내수판매 1만7179대…회사 출범 이래 최대 5월 실적 한국지엠이 회사 출범 이후 최대 5월 내수 실적을 기록했지만, 두자릿수대 감소한 수출량에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5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일 한국지엠은 5월 한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5만190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판매는 1만71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8% 증가했지만, 수출이 18.2% 감소한 것이 발목을 잡았다. 자료/한국지엠내수는 회사 출범 이래 최... 쌍용차, 5월 1만3282대 판매…전년비 10.8% 증가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9191대, 수출 4091대를 포함 총 1만32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10.8%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쌍용차(003620)는 티볼리 에어의 지난 3월 출시 이후 티볼리와 함께 인기를 끌며 판매확대를 주도함에 따라 3개월 연속 1만3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7545대의 글로벌 판매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