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무풍에어컨 10만대 판매…2분에 1대 팔렸다 삼성전자(005930)의 무풍에어컨 ‘Q9500’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2분에 1대, 하루 평균 800대 이상 팔린 것으로, 전년 동기 프리미엄 에어컨 판매량의 2.3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1월 출시된 Q9500은 회오리 바람으로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한 후,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능을 갖췄다. 찬바람이 피... 코스피, 2000선 위 숨고르기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데 따른 피로감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으로 전환된 상황이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0포인트(0.01%) 내린 2011.3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0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도 37억원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물량이 출회되며 총 293억원 순매... 청소기 '무선' 전성시대… 모터 경쟁 '후끈' 청소기 시장의 무게중심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요 가전 업체들은 편의성에 성능까지 겸비한 무선청소기를 잇따라 선보이며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청소기 시장은 200만대 규모로 이중 절반가량을 로봇청소기, 스틱형 청소기 등의 무선청소기가 차지하고 있다. 선이 없어 편리하지만 배터리 이용 시간이 짧고 ... 메모리 '저물고' 비메모리 '뜬다'…SK하이닉스의 짙어지는 ‘고민’ 메모리 반도체 강자 SK하이닉스(000660)의 고민이 깊다. 반도체 시장에서 주력인 메모리(기억장치)의 수요는 부진한 반면 시스템반도체(연산·제어장치)와 전력 반도체,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비메모리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메모리 반도체의 주요 수요처였던 스마트폰과 PC 등의 성장세는 이미 한풀 꺾였다. 대신 IT 업계가 새 먹거리로 삼으며 ...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한 달 만에 '2010선' 돌파(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한 달여 만에 2000선을 돌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79p(1.30%) 상승한 2011.63에 거래를 마쳤다. 1993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탄력을 키우며 고점 부근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630억원, 기관은 145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장 후반 금융투자 쪽에서 1500억원 넘는 매수물량이 유입됐다.... 웨이브일렉트로, 지난해 영업손실 38억원…적자지속 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8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 감소한 287억원, 당기순이익은 546.4% 감소한 43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웨이브일렉트로, 지난해 영업손 4억..전년比 적자폭 감소 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13일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91.5%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액은 약 402억원으로 2.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규모는 89.96% 줄어든 약 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웨이브일렉트로, 4분기 영업손 1억9200만원 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27일 지난해 4분기 1억92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억2900만원으로 64.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거래소, 웨이브일렉트로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8일 웨이브일렉트로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9일 오후 6시다. 웨이브일렉트로,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47.2% 감소 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3분기 영업이익이 3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2%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3% 줄어든 84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2.1% 증가한 3억6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