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동·서해 폐기물 배출해역 현장조사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동·서해 폐기물 배출해역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조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과학조사선인 온누리호(1422톤급)를 활용해 약 15일간 80~1500m 이상 깊이의 해저퇴적물을 채취하고 해저 생태계를 조사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염도가 높은 구역이나 준설토 피복 구역 등을 중심으로... 해수부, 여름철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대책 집중 추진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 수산물이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식당, 가정 등에서 수산물을 조리할 때 충분히 세척하거나 위생적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최근 폭염 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해수부, 해양자원 등 5개 분야 신기술 인증제도 시행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우수 신기술의 발굴·보급·확산을 촉진하고 기술의 사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양자원, 해양환경, 수산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해양자원(광물자원, 수자원, 에너지자원) ▲해양환경(환경·생태계, 기후변화, 관측 및 예보) ▲해양바이오(생물자원, 신소재가공, 생물공정) ▲해양장비 및 인프라(해양공학, 항... 해수부,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80여명 육성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1일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목포 등 6개 지역에서 58개 선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여객 및 화물의 안전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며, 선사는 선박 규모에 따라 5급 이상의 해기사면허를 소지하고 승선 또는 안전... 해수부, 초·중·고 대상 '제1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개최한다. 3~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과 지도교사 1명이 짝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탐구 대상은 해조류, 어류 등 서식지가 해양인 생물이면 모두 가능하다. 최종 보고서는 생물학 등 자연과학적인 탐구 내용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