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만 판다" 단독 판매 나서는 편의점 편의점 업계가 고객의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살린 단독상품 개발과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순한 PB(자체브랜드)상품을 넘어 식음료업계와의 협업으로 대용량 상품이나 얼음과 함께 즐기는 아이스음료 등 경쟁사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라면과 참치 등 이종업계간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상품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일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 해외진출 소극적인 토종 편의점 CU, GS25 등 토종 편의점들의 해외사업이 지지부진하다. 두 기업 모두 이르면 상반기 중 점포수 1만점을 돌파가 가능할 정도로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다 정부의 출점제한 등으로 성장이 정점에 도달한 상태지만 해외로는 아직 눈을 돌리지 못하는 실정이다. 업계는 경영일선에 자리잡으며 시험대에 오른 오너 2세들이 해외사업을 통해 경영능력을 보여줄 때라는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