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파라과이 도피 주가조작 사범 국내 송환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의 부당한 이득을 챙긴 후 파라과이로 도피했던 제약업체 전 대표가 16일 국내에 송환됐다. 법무부와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C사 전 대표이사 A(64)씨를 이날 오전 6시40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코스닥 상장사인 C사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주가가 ... 검찰, 귀화 추진 첼시 리 '문서 위조' 확인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부천 KEB하나은행 소속 첼시 리 오데사(27·여·미국)가 귀화를 위해 제출한 문서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첼시 리가 법무부에 제출한 자신의 출생증명서와 부친인 제시 리의 출생증명서를 조사한 결과 위조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첼시 리와 제시 리의 출생증명서는 모두 위조됐으며, 이들 ... 체류외국인 중 중국인 절반 넘어…미국인 감소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체류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무부가 발간한 '2015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를 보면 총인구 대비 국내 체류외국인 비율이 지난 2005년 1.5% (74만7467명)에서 2015년 3.7%(189만9519명)로 늘었다. 체류외국인의 국적별 비중으로는 지난해 중국이 50.3%(95만5871명)로 2005년 37.7%(28만... 렌딧, 17.4억 규모 11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 개인간(P2P)금융 기업 렌딧은 17억4000만원 규모의 11호 포트폴리오 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기간은 18개월, 예상 연평균수익률은 세전 10.01%다. 한 번 투자하면 134건의 우량채권에 자동분산투자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투자는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4000만원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렌딧 11호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채권은 일반적으로 신용등급(NICE 신용등급 기... 신임 대검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변호사 법무부는 13일자로 공석인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56·사법연수원 18기·사진)를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 출신인 정 신임 대검 감찰본부장은 진주고·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9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천안지청 부장과 대구지검 공안부장, 상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대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