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이크로소프트, 대마초 산업 참여… 주요 IT기업 중 최초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마초(마리화나) 산업에 참여한다. 주요 IT 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16일 마켓와치, 마리화나닷컴 등에 따르면 MS는 대마초 재배 및 판매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KIND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합법적인 대마초 거래에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주르를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의료용 또는 기호용으로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가 25개에 이른다. 다만 관리가 매우 철...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4.7… 확장세 전환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활동이 확장세를 나타냈다. 미국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은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가 4.7을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켓워치는 0(제로)을 예상했었다. 지난달 마이너스 1.8로 경기 위축 국면에서 이달 경기 확장으로 전환됐다. 0보다 낮으면 위축, 높으면 확장을 의미한다. 필리델피아 연은 지불가격 지수는 전월의 15.7에... 미국 6월 주택지수 60… 전월비 2포인트 상승 미국 주택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6월 주택시장지수가 60으로 전달보다 2포이트 올랐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예상치 59를 웃도는 수치다.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지수는 64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올랐으며 향후 6개월 동안의 전망을 반영하는 기대지수는 70으로 5포인트 급등했다. 지난해 10월 10년래 최고치를 기록...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27만7천건… 소폭 증가 지난주 미국에서 새롭게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들이 소폭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7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3000건 늘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켓워치가 예상한 27만건보다도 7000건이 많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한 건 지난달 초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67주 연속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인 30만건을 넘지...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0.2%↑… 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완만한 상승폭을 그렸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 대비 0.2% 올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치 0.3%보다는 낮았다. 전체 CPI에서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2.3% 뛰었다. 지난달 8.1% 급등한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다. 의...